하조대.
2014. 7. 7. 09:28ㆍLife Photo (일상다반사)
일상의 기록
2014.07.05.
하조대.
조선 건국의 혼란기, 수많은 정치인들이 생사를 오갔다.
그 중에 하륜과 조준이 있었다.
하륜은 이방원과 합세해서 정도전을 몰아내는데 큰 역할을 했고, 조준은 정도전과 다른 노선을 걸은 후 하륜과 이방원의 반란을 인전한 것으로 보인다.
그들이 정계에서 은퇴 (?) 한 후... 이곳에 내려와 바둑을 두며 여생을 보냈다고 하여 그들의 앞자를 따서 하조대라고 한다.
점심은 참돔회,
저녁은 쏘가리 매운탕
'Life Photo (일상다반사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여름, 내면의 깊이를 더해 짙푸르고 선농한 가치를 내어놓았다. (0) | 2014.07.08 |
---|---|
The Seasons of mission. (0) | 2014.07.08 |
갈라디아서 2장 20절 (0) | 2014.07.07 |
Ch조선 밑에 있는 아모카라는 카페에 갔었을 때.. (0) | 2014.07.07 |
눈먼자들의 도시 (0) | 2014.07.03 |